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 홈런왕 (문단 편집) === 1~20권까지 세계관 및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16, 17, 18, 19, 20권의 스포일러가 매우 많이 들어있다.~~ * 설정 : 마구와 파워 타격 마구와 파워 타격은 훈련을 하다가 어떤 극한 상황을 이겨낼 때 '득도'함으로서 구사할 수 있다. 마구의 예시로는 도도의 '드릴 패스트 볼', 에반의 '드래곤 자이로 볼', 사탄의 '다크 스피어 볼', 아이언의 '일루전 볼' 등이 있다. 파워 타격의 예시로는 스탕의 '회오리타격'이 있다. * 설정 : 베이스볼 트레져 베이스볼 트레져라는 것이 있다. 야구공, 배트, 글러브 등 야구 관련 물품들을 형상화한 모형인데, 흑협단과의 경기에서는 이 베이스볼 트레져를 걸고 경기를 한다. * 세계관 및 스토리 오래 전 '혼테일'이라는 끔찍한 용이 있었다. 그 용을 토벌한 용사는 '트리플 X'와 '트리플 K'였는데, 혼테일의 기운이 너무 강해 소멸시키지는 못하고 트리플 X의 손자인 '도도'의 몸에 용을 봉인하고 십자 모양 귀걸이로 혼테일을 억제한다. 이를 '악마의 봉인'이라 한다. 이때 각 지역 영주들은 서로 영지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 시기 '흑협단'이라는 단체가 상대편에 대한 군사 정보 등팔아넘겨 엄청난 이익을 챙기면서 메이플 월드 전부를 휘어잡고 있었는데, 후에 영주들이 들고 일어나서 흑협단을 소탕하고 그들의 '보물'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보물을 누가 가지느냐로 문제가 생기자, 모두가 권한을 포기하고 평화로이 지내자고 결론을 낸다. 그렇게 보물들은 뿔뿔히 흩어져 세계 곳곳으로 봉인되고, 그 보물들의 열쇠가 되는 '베이스볼 트레져'들을 나눠 가진다. 그리고 만일 미래에 메이플 월드가 위험해지면, 지역에서는 가장 뛰어난 야구단을 소집해 원정대를 만들어 베이스볼 트레져들을 회수해 나가며 흑협단이 베이스볼 트레져를 모두 가져가는 것을 막기로 약조한다.[* 흑협단들이 베이스볼 트레져들을 모두 가져가게 되면 다시 전쟁의 시대가 되어버리기에 책임이 막중한 일이다.] '흑협단'은 완전히 해체된 조직이 아니기에 다시 활동의 낌새를 보이게 되는데, 메이플 하프스 팀이 메이플 아일랜드의 흑협단원들을 저지해 나가면서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원정대를 꾸리게 된다. 1권의 시작 시점으로부터 5년 전, 전설의 야구왕 트리플 X의 수제자인 '아이언'이 '메이플 하프스 팀'을 주축으로 원정대를 일으켰지만 원정은 실패하고 그는 어딘가로 실종되어 버린다. 죽었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그는 결국 살아있었고''', 흑협단이 납치해서 기억을 지워 그는 흑협단의 하수인으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최종보스가 되지-- 한편, 아이언이 이끌었던 메이플 하프스 팀은 아이언 실종 이후 해체될 위기에 처하지만, '레오 공주'가 감독으로 나서서 팀을 재정비하고 선수들을 계속해서 모으면서 팀은 옛날의 활력을 되찾게 된다. 이후 메이플 하프스 팀은 '메이플 아일렌드 리그전'에 참가하고 준우승으로 마감한다. 하프스 팀은 그 당시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팀이자 리그전의 우승팀인 '드래곤 마스터 팀'과 함께 '메이플 원정대'를 꾸려 흑협단 정벌에 나서게 된다. 흑협단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흑협단 또한 자신들의 야구팀 '루더스 원정대'를 창설하고 주장이자 선발 투수로 '아이언'을 임명한다. 이후 루더스 호수에서 메이플 원정대와 루더스 원정대는 부딪치게 된다. 3판 2선승제로 총 세 번의 경기를 펼치는데, 첫 경기에서 아이언은 '''져준다.''' '일루전 볼'을 비롯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면서도 져주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메이플 원정대에는 절망만이 깃든다. 이때 '트리플 K'의 조언으로 일루전 볼을 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두 번째 경기에서 흑협단은 도도의 귀걸이를 파괴하면서 도도는 다크 계열의 마구를 난사하기 시작하고, 메이플 원정대가 정말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두 번째 경기에서 메이플 원정대는 패배하고 도도는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극의'를 터득하라는 조언을 듣고 동료들의 빨래를 '''손빨래로'''하며 동료들이 얼마나 팀을 위해 노력하는지 깨닫게 된다. 마지막 경기에서 아이언의 동생 아루루가 아이언에게 형제의 우애를 기억해내라 하며 아이언의 속을 긁는다. 그러다 아이언이 이런 내기를 제안한다. 자신의 기억 속의 동생은 자신의 공을 받아쳤으니 아루루도 아이언의 공을 받아쳐내면 아이언은 아루루를 동생으로 인정할 것을. 첫 공도 스트라이크, 두 번째 공은 헛스윙으로 스트라이크가 되지만, 아이언의 기억 속의 동생처럼 아루루가 세 번째 공을 받아치면서... '''아이언의 세뇌가 풀렸다.''' 그럼에도 아이언은 경기를 같이 뛰고 있는 동료들을 배반하고 싶지 않기에,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한다.--아니 전쟁의 시대가 되면 어쩌려고-- 마지막 장면에서 도도가 극의를 터득하고 '골든 드래곤 볼'[* 극의를 터득한 도도, 트리플 X 등은 던질 수 있다. 극의를 터득하지 못한 에반, 사탄, 아이언 등은 던질 수 없다.]이라는 마구를 던지고 아이언이 받아쳤으나, 배트가 부러져 플라이 볼로 아웃이 되고 메이플 원정대가 승리한다. 에필로그로 흑협단원들은 잡히고 베이스볼 트레져로 말썽이 생기지 않게 모든 베이스볼 트레져를 용암 지대에 묻으며 스토리가 훈훈하게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